
샤를리 엡도는 통상 6만 부를 발행한다. 테러 이후 ‘Liberation’에서 작업을 했으며 ‘Le Monde’가 배포했다. 첫 발행 백만 부가 3시간 만에 판매가 완료되자 3백만 부로 늘렸으며, 다시 5백만 부, 또다시 7백만 부까지 발행하고 있다.
초판은 프랑스 경매 사이트에서 100,000유로에 올라오기도 했다. 테러 후 발행하는 샤를리 엡도 특별호는 수집 아이템이 되었다. 지난번 문제가 되었던 2011년 11월 호는 경매사이트에서 수천 유로로 올랐다.
정상가격이 3유로인 샤를리 엡도의 판매 7백만 부를 곱하면 총판매금만 2천1백만 유로이니 원화로 2백5십억 정도가 된다.
이번 특별호의 수익금은 희생자 가족에게 가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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