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현대미술박물관에서는 지금까지 가장 방대한 앙리 마티스의 인쇄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1930년대부터 마지막 작품까지 총망라하며 100여 점에 이른다.
이번 주가 마지막 전시 기간이며 박물관에서 직접 보지 못한 사람을 위해 뉴욕타임즈는 인터엑티브한 페이지를 만들어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했다.
Interactive: A Walk Through the Cut-Outs
넋두리:
뉴욕타임즈의 디자인은 인쇄신문과 온라인신문 모두 아름답다. 독자 폰트에서 레이아웃까지 모두 아름답다. 신문의 내용적 품질에서는 더욱 부럽다. 신문다운 신문이 없는 우리나라를 돌아보면 가슴이 멘다.
이번에 제공하는 인터엑티브 페이지는 아이티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페이지 속에서 행복한 만큼이나 가슴이 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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