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5.04.11 봄날. 따뜻한 봄날. 평화롭다. 자연이 자연일 때 가장 평화롭다. 사람 손길이 적게 미칠 수록 더 평온하다. 이런 정경을 즐기고 싶다. 할 수 있다면 더 멀리서, 더 떨어져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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