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drink driver says her body is a brewery
A US woman in New York state has avoided drink-driving charges after arguing that she suffers from a rare condition called “auto-brewery syndrome”. – BBC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미국의 한 여성은 자신의 신체 자체가 ‘양조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학교교사로 일하고 있는 35세의 여성은 고(高)탄수화물 음식을 먹으면 속에서 자체적으로 발효가 일어나 알코올이 만들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사의 확인 결과 장(臟)에서 높은 수치의 이스트가 발견되어 기소에서 벗어났습니다.
미국에서 이처럼 장(臟)발효(양조)신드롬(Gut fermentation syndrome, auto-brewery syndrome), 을 주장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사실로 확인되어 풀려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영어로
Drunk/Drunken driving
어릴때 배운 ‘음주운전’의 영어 표현은 주로 ‘drunk/drunken driving’이었습니다. 둘 중 어느 것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단지 음주/만취 정도의 차이로 보면 되겠습니다.
Drink-drive/drink-driving
‘마시고 운전’한다. 간단하고 쉽죠.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으로, 단어 그대로 ‘마시고 운전’한다는 의미입니다. 음주의 정도, 취한 정도를 나타내지 않는 표현입니다.
DUI
‘Driving Under Influence’
이 용어는 법률적 표현입니다. 법원에서 사용하는 단어이고 기소와 관련된 단어이기 때문에 영어권 나라에서 음주운전을 할 것이 아니라면 꼭 알아야 할 단어는 아닙니다.
* DWI
‘Driving While Intoxicated’
이 용어 역시 법률적 용어로 음주로 인한 것보다 약물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Wayne Rooney banned after admitting drink-driving
Rooney admits drink-drive charge
– B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