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의 중심 거점 락카에서 21세의 IS 조직원 Ali Saqr는 45세인 자신의 어머니 Lena al-Qasem을 처형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알리의 어머니가 자신에게 IS를 탈퇴하도록 요구했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알리는 자신의 어머니가 일하는 우체국 앞에서 수백병의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어머니를 총으로 쏘았다고 합니다.
이번 일은 아들인 알리 자신의 단독 결정이 아니라, 알리가 어머니의 요청을 IS에 알렸고 IS는 알리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직접 처형하도록 명령했다고 합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한동안 생각이 멈추고 갖은 생각이 이어지기를 반복합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