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서 물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토양의 겉만 봐서는 땅 속의 수분을 확인할 수 없다. 이를 도울 수 있는 센서를 일본에서 개발했다.
‘SenSprout’로 불리는 이 센서는 토양 속의 수분과 온도를 측정한다. 그리고 비료(퇴비)의 정도까지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 계획이다. 이 기구는 인터넷으로 소프트웨어와 연결되어 농장이 아니라 외국에 있어도 확인이 가능하며 작물에 필요한 수분 공급을 통제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당장 돈이 되는 사업이 아니며, 아직 원하는 모든 것을 감지하지는 못해 일본 정부의 재정지원을 바라고 있다.
현재 지원을 통해 일부 농민에게 대여되고 있고 이미 약 1,000달러에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농민도 있다고 한다.
Developing sensors to help Japan’s farmers
https://www.youtube.com/watch?v=DUctiMoLv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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