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혼자서 다중 일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무척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은 한해였습니다. 하나의 일을 할 때는 해야 하는 다른 일을 생각지 않고서 진행 중인 그 일에 최대한 집중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또한 매우 집중하는 일 하나를 마친 후, 쉼 없이 즉시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것 역시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 한 해였습니다.
이처럼 동시다발적인 일과 연속적인 일이 이어지는 상황을 현명하게 잇지 못한 2019년 한해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2020년, 새로운 한 해는 어떻게 지혜롭게 해나갈지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을 강하게 집중해야 한다며 마음을 스스로 가다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벌이고 진행 중인 상황이라 더욱 마음을 돈독하게 가지려 애씁니다.
2020년, 집중이 중요한 한 해이며 또한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하는 한해입니다. 현명한 선택과 결정 후, 집중을 잘한다면 2020년 한 해는 또 다른 도약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2018년의 선택과 결정, 그리고 그 후의 노력이 현재의 새로운 도전을 가능케 했음을 상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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