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월, 11월, 3개월 연속으로 단식을 하며 긍적적인 결과를 얻었다. 순간 어지러움증도 사라졌고, 당뇨약 없이 아침공복혈당을 120이하를 유지했다. 그러다 12월, 1월, 단식을 하지 않자, 점차 130을 넘더니 150, 180, 가까이 오른다. 배도 나왔다.
그렇지만, 단식은 무지 싫다. 단식을 하기싫은 것은 무엇보다 맛있는 것, 먹고싶은 것을 3일 혹은 4일 참고 견뎌야 하는 것이다. 싫지만, 당뇨와 다이어트를 위해 다시 단식을 시작한다.
어제 저녁을 먹은 후, 지금 현재 오후 7시까지 음식은 먹지않고있다. 내일이면 커피와 청차를 속이 견디지 못할 듯해, 오늘은 커피를 드리핑해서 마셨고, 지금은 철관음을 마시고 있다. 아마도 내일부터는 홍차나 좀 더 속에 부담이 적은 차로 마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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