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지혜로운 의사는 어디에?
많은 의사들은 학교에서 배운 것이 아니거나, 제약회사 지원이나 혹은 제약회사의 지배를 받는 영향력있는 놀이성 학회에서 던져주는 정보?가 아니면 거의 모르는 것같다. 의학에 관한 세상의 수많은 연구와 새로운 정보가 넘치지만, 영어능력이 미천?하거나, 한국신문처럼 편하게? 읽을 능력이 부족해, 세상의 정보로부터 거리가 멀다고 느낀다. 아니면 환자돌보기에 바빠, 혹은 ‘돈벌이‘에 급급해 공부할 시간이 없거나 부족한 듯하다.
폐기 수순의 타미플루 독감 백신
독감치료제 ‘타미플루‘의 효과없음이 이미 오래전 신뢰할만한 분석기관의 연구결과로 밝혀젔다. 타미플루는 효과에 관한 잘못된 결론도출방식에서 출발했음이 밝혀졌으며, 엄청난 양의 타미플루를 비축한 영국은 폐기에 관한 고민까지 한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집단은 여전하다.
타미플루의 효과라는 것이 통증을 덜어주는 일반 진통제인 파라세타몰(타이레놀)과 비교할 때, 증상이 사라지는 기간이 7일에서 어른은 6.3일, 어린이는 5.8일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일부는 어린이의 독감 증상을 29시간이나 당겨준다며 타미플루를 옹호한다.
미미한 효과와 많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사는 타미플루 접종 후 많은 사람이 격는, 29시간 이상의 그 심한 고통에는 무관심할 것이다.
위에 링크로 올린 제목의 기사는 평 할 가치조차 없다는 생각이 든다. 타미플루가 신종플루를 잡았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타미플루가 나올 때 역시 신종 독감으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갈 것이라는 공포가 번졌다. 영국에서는 영국만 75만명이 목숨을 잃을 것이라 했다.
사악한 단어, 돌파감염
강도만 다르지, 마치 지금의 Covid-19과 유사한 상황인 듯하다. 두 바이러스의 치명률이나 확산속도가 다르긴하나, 제약회사의 공격적 홍보, 범정부 차원의 권유/강요는 다를 바없어 보인다.
‘돌파감염‘이라는 용어자체가 ‘효과가 없거나 미미함‘의 다른 표현이지 않는가?
‘효과 없거나 미미하다’는 것의 의미는 문제의 근본 원인은 백신일 것이며, ‘돌파감염’의 의미는 백신은 문제없지만, 바이러스가 너무나 고약하게도 백신을 교모하게 피하기에 문제의 원인은 바이러스로 돌리는 것이 될 것이다.
타미플루 때도 마찬가지였다. 타미플루 백신 맞기를 권하고 강요하던 과거에도 요즈음 지겹게 듣는 표현, ‘치명율을 낮추고 중증으로 가는 것을 줄여준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러한 문구에 힘을 싣기위해 보이지 않는 파워는 제약회사의 홍보/정보를 진실로 잘 믿고 따르는, 착하고 유능한? 의사를 동원할 것이다.
이미 백신을 개발한 제약회사는 세상에서 보지못했던 짧은 기간에 백신을 개발했기에 연구 개발 투자 비용은 놀라울 정도로 적었을 것이기에, 이미 손익분기점은 오래 오래 전에 넘고 현재는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진정한 진실은 언제?
코로나의 치명률이 낮아진 것이 바이러스의 확산 덕?인지, 아니며 백신 덕?인지 이 상황이 지나야만, 어느정도 밝혀질 것이다.
어느 것이 맞았다고 흑백으로 따질 수는 없으나, 백신이 확산할 수록 치명률은 떨어진다는 오랜 배움은 백신 강요 속에서 사라진 듯하다.
배를 불릴 대로 불리고 난 이후,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제약회사는 백신의 실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결과에 무관심할 것이다. 상황종료 후에야 제대로된 연구와 평가를 서서히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많은 상황이 타미플루를 강조하던 때와 너무나 흡사해 놀랍다.
만약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백신이 없었다면 더 많은 사람이 사망했을 수도 있겠으나, 반면, 코로나바이러스 2년을 넘어가는 지금쯤은, 수많은 변종바이러스는 확산력이 더 강력하지만, 착하고 순한 바이러스로 우리 인간과 함께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Where are all the clear real-world data?
2주간 확진자 중 절반 백신 맞고도 ‘돌파감염’ 됐다
어떤 미사여구, 현혹하는 말을 하더라도 백신 자체가 문제 있음을 이미 결과로 보여 줌에도 불구하고, 왜 정부들은 백신을 이리도 강요하는지 답답하다.
접종률 90% 달하는데, 중증환자는 왜 연일 최다인가
전문가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같은 말 되풀이는 그만하고, 뭔가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다른 관점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내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지식으로 방법이 없다면, 새로운 접근, 새로운 연구로 눈을 돌려 진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더 나은 뭔가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