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01.04 1월에 접어든 겨울이지만, 마당에는 꽃이 핀다. 봉화나 서울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현상이다. 한편 산간도로는 길 가에 눈이 쌓이고, 걸어 산으로 들어가면, 풍성한 눈이 가득하다. 내가 몰랐던 제주다. 마당에 핀 수선화 야자수를 보면 겨울을 느끼기 어렵다 수확 중인 감귤 이틀 전, 한라산 다음 날,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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