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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쥐라의 순례길, GR65길 발견

2015년 03월 05일

사진을 뒤지던 중 우연히 GR65길 표시를 발견했다. 이렇게 반가울 수가! 2007년 8월 여름 휴가 중이었다. 오른쪽 돌에 그려진 흰색과 붉은색이 GR65 순례길 표시다.

순례길 짐 꾸리기

2014년 12월 01일

To attain knowledge, add things every day. To attain wisdom, remove things everyday. Zen 지식을 얻고자 하면 더하고, 지혜를 얻고자 하면 빼라. 선 아내가 출발 전 짐 꾸릴 때 나에게 상기시킨 말이다. 짐을 꾸리는 내내 나는 …

순례길 살 빼기

2014년 11월 29일

순례길을 걷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살을 빼기 위해 걷는 사람은 아마도 많지 않을 것 같다. 내가 만난 사람 중에는 없었다. 나는 살이 약간은 빠지리라 예상은 했지만, 많이 빠질 것이라는 기대하지 않았다. 순례길에서 살 빼기는 거의 고려하지 …

순례길에서의 물

2014년 11월 28일

온종일 걷어야 하는 순례길에서 물은 가장 중요한 짐 중 하나이다. 장시간 걷기 때문에 어지간히 찬 날씨라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된다. 나는 지나치게 적은 양의 물을 가지고 다니다 목 마름의 고통을 수차례 …

순례길에서의 말과 언어

2014년 11월 22일

순례 길 출발은 라틴어에서 파생된 단어, ‘울트레이아(Ultreia)’로 시작되고, 세상의 다양한 언어를 만납니다. 카미노 프란세스에서는 프랑스에서 출발해 스페인을 걷고, 슈맹 르퓌는 프랑스에서 출발해 프랑스를 걷습니다.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를 지속해서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영어를 사용하기에 영어가 가장 많이 …

순례길에서의 음악

2014년 11월 21일

순례길을 떠나기 전 음악을 골라 아이폰에 넣었다. 시대 별로 분류해 듣고 싶은 음악을 넣었다. 산책하거나 산행에서 길을 걸으며 듣는 음악은 늘 특별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순례길에서의 음악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거의 음악을 듣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자연의 …

1차 순례길 마치며, 생쟝피에드포르에서 파리로

2014년 11월 08일

Saint-Jean-Pied de Port → Paris 아침 마지막날 아침이다. 아침이라기보다는 새벽 1시 30분에 깨어나 글을 정리하고 줄곳 깨어 있었다. 5시경 다시 잠을 청했으나 잠이 오지 않아 바깥 식당으로 다시 나갔다. 아침 5시 30분이 되자 해군 출신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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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28일째, 오스타바트-아스메에서 생장피에드포르까지

2014년 11월 07일

Ostabat-Asme → Saint-Jean-Pied de Port 아침 아침 먹는 동안 오늘의 날씨를 이야기한다. 아침동안 비가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두 출발을 위해 신발을 신는 동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출발과 동시에 빗줄기는 강해진다. 오늘 출발은 세명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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