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생각치 않은 선물이다. 그것도 마침 마루가 있는 동안 도착했다. 많이도 보냈다. 한국엄마(아내)를 위한 선물과 한국아빠(나)를 위한 선물이 골고루 담겼다. 그리고 …
기타
프랑스 아들 한국 방문, 제주에서 함께 며칠
코로나로 국가와 국가 간의 하늘길이 오랫동안 막혔었다. 이제 그 길이 조금씩 터였지만, 장애물은 여전해 예전처럼 쉽지않다. 나조차 지난 4월 순례길을 다시 걸으려 했으나, …
Happy 2020!
2019년, 혼자서 다중 일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무척 어렵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은 한해였습니다. 하나의 일을 할 때는 해야 하는 다른 일을 생각지 않고서 진행 중인 그 …
워드프레스 5.0에서 4.9로 다운그레이드
기쁜 마음으로 워드프레스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악몽이었습니다. 워드프레스 사용 10년 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
봄의 漢詩, 京中正月七日立春, 당 나은
【京中正月七日立春】 一二三四五六七 萬木生芽是今日 遠天歸雁拂雲飛 近水游魚進冰出 (唐。羅隱) 위의 한시는 권혁화 한시 선생님께서 …
책을 읽고 싶다
책을 읽고 싶다. 그러나 책의 글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글자가 몇 개로 겹쳐보이고 흐려 읽을 수가 없다. 답답하다. 견디기 힘들만큼 답답하다. 글자를 제대로 볼 수 …
무술년 황금개띠, ‘황금’을 붙이는 이유
2018년 1월 1일 오늘은 무술년이 아니라 여전히 정유년이며, 정확히 정유년 11월 15일이건만...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무술년이라는 …
도엽 입대하다
도엽이가 입대했다.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이다. 추위에 약하고 추운 것을 힘들어 하는 도엽이가 매서운 추위가 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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