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려간 시골, 최근 서울에 있는 날이 더 많아지며 텃밭은 거의 가꾸지 못한 상태며, 날씨까지 가물어 농작물이 거의 자라지 않았거나 말라 죽었다. 그런 중에도 거둘 …
시골
시골 부엌에 앉아 내다보는 바깥
시골에 내려왔다. 장면 장면이 아름답다. 심지어 시골 부엌에 앉아 내다보는 바깥조차 아름답다. 녹색이라 하지만, 녹색이 이렇게 다양했나 하는 생각을 하며 멍하니 …
4월 초, 텃밭 농사
4월이 시작되었다. 올 한해를 위한 작물의 농사가 시작이다. 무엇보다 먼저 시작하는 작물이 감자인 듯하다. 땅을 일구고 감자를 넣고 물을 넉넉히 주고 덮는다. 뜨거운 …
2017 텃밭 농활
일보다는 쉰다는 생각으로 간 시골, 그러나 막상 시골에 도착해보니 텃밭 일이 산더미처럼 남았다. 결국 매일 텃밭 일을 도왔다. 밤 날씨는 살이 아플 정도로 춥고 낮은 …
7월 말 시골
7월 말, 시골에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정말 덥습니다. 이번 한 주는 얼마나 더운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한 주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방 안은 하루 …
농활 2
요즘 일이 바쁘다. 일이 바쁘니 몸이 좋지 않고 심지어 망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결정했다. 시골로 농활을 가자! 마침 작은 애가 사무실로 놀러 왔길래 …
새로운 텃밭, 조금 넓게
건강과 맛, 시골과 농사에 있다. 시골집 옆 작은 밭을 빌렸다. 지금 있는 작은 텃밭은 우리가 먹고 친구들과 나누는 것조차 크게 부족하다. 그래서 좀 더 …
Clouds
날씨 풀린 오후, 오랜만의 산책. (아이폰 사진) …
지나간 2015 가을 2
시골 집 마당. …
지나간 2015 가을 1
시골 집 마당에서. …
겨울 이른 아침 산책
An early-morning walk is a blessing for the whole day. Henry David Thoreau 이른 아침 산책은, 산책후 …
눈 내린 시골 마당
눈이 내렸다. 겨울 시골이 더 좋은 것은 조용함 때문이다. 눈이 오면 더 조용하다. 더 깨끗하다. 못난 모습이 많이 감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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