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이국적이기도 하며 먹어보고 싶은 퓨전 음식이 있습니다. 캐러비안에 위치한 큐라사오(Curaçao)라는 섬 음식입니다. 큐라사오는 네덜란드 왕실 소속의 캐러비안 자치구 …
치즈
양구 박수근 미술관과 시상식
양구 박수근 미술관에서 제3회 박수근 미술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화랑을 운영하는 분과 동행했습니다. 양평과 인제를 거쳐 양구로 가는 길은 아주 좋았습니다. 비가 …
가을 단풍 소풍
가을, 깊은 가을, 산의 색이 물드는 가을, 녹음이 안보일 때까지 깊이 물드는 가을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그리고 며칠 전 아내가 전화했다. 지금 시골은 너무 …
라귀올, 캉탈 고원의 마을
스위스 투너씨 호수에서 하루
Thunesee, Thun lake로 불리는 투너씨 호숫가에서 하루를 보냈다. 스위스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터라켄에서 멀지 않은 호수다. 티끌 하나 찾을 수 없을 …
몽블랑 옆 마을, 보포르탱
사진에서 한 번 본 후 잊혀지지 않는 장소다. 늘 이곳에 와야겠다고 생각만 했다. 마침내 그리던 마을에 도착했다. 아름답다. 아름답다는 단어로 표현이 되지 않는다. …
치즈 마을, 고다
Gouda, 우리는 '고다', '구다'로 부르지만, 네덜란드 발음은 '하우다'에 가깝다. 발음이 어렵다. 치즈 쇼가 고다 마을 중앙 광장에서 열린다. 매일 열리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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