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업무차 프랑스를 갔다왔다. 최고위급 임원들과 미팅이 즐비한 상황이라 뭔가를 사온다는 생각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치즈를 잔뜩 사왔다. …
프랑스
눈 내리는 유럽
시베리아발 돌풍(Siberian cold blast;une vague grand froid venue de Sibérie)으로 전 유럽의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인명피해와 …
영화, 파리로 가는 길, 와인과 음식
최근 본 영화입니다. 재미있거나 감명을 받은 영화가 아니어서 글을 올릴까 말까 망설였지만, 'Regina'님께서 영화를 본 후 꼬뜨뒤론 지역 와인을 마시고 싶어지셨다는 …
헤드 이미지, 보니파쵸
헤드 이미지 큰 사진. (1,920 x 1,260) 코르시카 보니파쵸. …
파리 에끌레르 전문점
에끌레르는 제가 아주아주아주 좋아하는 디저트입니다. 200년 전, 프랑스의 셰프, 마리 앙뜨완느 까렘(Marie-Antoine Carême)이 처음 만든 이후 많은 사람의 …
젊은 세대 70%가 주택을 보유한 나라
서기 2,000년 주변에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를 영어에서는 ‘밀레니얼(Millennials)’로 부릅니다. HSBC는 이들 밀레니얼 세대인 19세에서 36세 사이 …
프랑스 호반 도시, 안느시
프랑스 알프스 호반 도시, 안느시에서 묵었다. 프랑스 알프스로 가기 전 이곳에서 하루를 머무르기로 했다. 안느시는 우리나라에 만화 축제로 알려진 도시인 듯하다. 알프스 …
본 로마네
내가 좋아하는 본 로마네 와인.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와인이다. 동네 한 바퀴 돌며, 이곳저곳을 구경했다. 동네를 돌면서 DRC, 도멘느 드 라 로마네콩티 주인과 잠시 …
샤토 드 뽀마르
샤또 드 뽀마르를 방문했다. 입구에는 체리가 한창이다. 샤또 사람들은 손님을 친절하고 편하게 대했다. 덕분에 샤토에서 느린 산책과 햇빛을 즐겼다. 빛바랜 느낌의 건물도 …
프랑스 시골 아가씨들
부르고뉴에서 …
군침도는 생 에밀리옹
생 에밀리옹 마을에 들렀다. 역시 생 에밀리옹은 맛있는 와인이 많다. 가격이 싸다. 사고 싶은 와인을 마음껏 사서 한국으로 들고 갈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특히 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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